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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고위험군 청소년에 대한 질문입니다.2021-07-05 14: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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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중 1 여학생을 둔 학부모입니다.
딸의 큰  아버지와 외가쪽 큰 이모가 현재 조현병환자입니다. 딸 초등 2학년 때 친구의 학부모가 
자신의 딸과 친하게 지내지 않는다고 의도적으로 왕따 분위기를 조성하여 학교에서 시달림을 
많이 당하여 우울증을 경험했습니다. 
친구에게 잘 접근하고 적극적인데 항상 친구가 떨어져나가는 경험을 하다보니 자신감 부족하고 친구에게 
집착하는 스타일입니다. 왕따 경험이후 발표, 시험, 등 부담스럽다고 생각하는 학교공부에 심하게 
스트레스를 받아서 등교 거부하고 신체적 증상(배아픔, 두통 등)을 호소했습니다. 
물론 청소년정신과병원에 다니며 상담치료를 받았으며 약물치료없이 조금 다니다가 학교에 적응을 하는 
거 같아서 병원 안다녔습니다(이때까지 우울증 정도로만 생각). 
현재 중 1 지금까지 학교 생활을 하는데, 두가지 특징을 보이고 있습니다. 
첫번째는 여름 날씨인데도 항상 창문을 꼭 닫으며, 핸드폰을 달고 살고 있습니다. 거의 중독인 상태입니다. 
물론 숙제 같은 거 할때만 안보지만 밥먹을때도 볼려고 합니다. 
두번째는 공부를 엄마와 함께 할 때 어려운 수학 문제를 풀려고 하면 지레 겁을 먹고 훌쩍거리며 
울어버립니다. 학교에서 시험, 간단한 문제 풀이까지도 전날 저녁에 어떡해어떡해하며 걱정을하며 
못하겠어못하겠어하고 울어버립니다(거의 30분 정도). 그러면 엄마가 학교가지 말아라 하면 가야해가야해하며 
계속 울어버립니다. 울고 지나서 진정이 되면 조금씩 문제를 풀기 시작하면 1시간 이상 잘 풀기도 합니다. 
제가 봤을때 현재 딸이 좋아하는 친구에게 안좋게 보이면 그 친구와 사이가 멀어지는 걸 많이 의식하는데서 
오는 것 같습니다. 친하게 지내는 친구를 아주 많이 의식하며 사이가 좋으면 기분도 많이 좋아지고 사이가 
안좋으면 신경질 적이고 화를 많이 내며 학교 가기를 싫어할 정도입니다. 걱정도 지나치게 많으며 엄마에게 
잔소리(옷 좀 잘 입고 다니라고)를 할 때는 한 20분 정도 계속 쏘아붙입니다. 
자신외모나 사람의식을 너무 많이 해서 옷차림, 살이찌는 것에 예민합니다(다이어트 의지력이 강함). 
학교만 겨우 다니고 학원을 다니면 겨우 2주만 나가고 힘들어 해서 그만둡니다. 
걱정이 많이 되어서 고위험군 자료들을 보고 고위험군에 포함된다고 생각되어서 말씀드립니다.
상담을 받아보고 싶은데 어떻게 예약을 해야하는지도 말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지상석 010-5249-8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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